경북 김천에 전국적으로 유명한 음식점이 김천에 온 정치인이라면 한번씩 들린 대성암본가초밥집 본점, 맛집으로 기자들이 기사화하여 유명한 화교가 운영하는 장성반점(중국음식점), 대를 이어 한국인이 운영하는 덕신원(중국음식집), 장어구이로 유명한 마농(마지막 농부), 백종원이 소개한 배신식당, 생활달인에 소개된 오단이 김밥, 호박해물칼국수(화교가 운영) 등 몇 군데 있는데 그 중에 한 곳이 중국만두다. 장성반점은 영업을 안하고..
식당의 상호가 중국만두이다. 중국만두집이라고 한 것은 주인장이 화교이기 때문이다. 주인장 분들이 쉼없이 만두를 만들고 찌고 포장하기를 반복하는 모습을 보면서 돈 많이 벌어서 좋겠다 라는 생각을 가지는 것은 잠시뿐 조그마한 공간에서 쉴새없이 손놀림을 하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심신으로 이 힘들겠다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중국만두집은 외지에서는 알려져서 평일을 비롯해서 주말에는 거의 항상 기다려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만두가 맛있다는 장점이 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까지 기다려서 포장해 간다. 최소 20분은 기다려야 한다.
매장내에는 테이블이 세 개 정도 놓여져 있는데 홀에서 먹는 손님 보다는 주로 포장을 해간다.
경상북도 김천시 용두동 163-4번지
054-434-2581
예약과 배달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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