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4일 (토), ‘직지와토론’에서 주최하고 충청북도교육청이 주관하는 <제11회 ‘직지’배 차지 전국학생토론대회>에서 송설독서토론부 1학년 송정현·조유상 학생이 고등부 대상을, 고재찬·이도헌 학생이 은상을 수상했다.(지도교사 최준호)
이 대회는 전국에서 2인 1조로 팀을 구성하여 논술로 예선을 거쳐 16강부터 본선을 겨루는 토론대회입니다. 1학년 학생 2개 팀이 참가한 우리학교는 대진 추첨에서 6번과 7번을 뽑았다.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에서 개최된 대회의 고등부 토론 주제는 <시급 6,030원은 2016년 최저 임금으로 적정한가?>였다.
청주 대성고와 겨루어 16강을 통과한 (송정현, 조유상) 팀이 8강에서 우리학교 팀끼리 겨루었고 4강에서 경기 신한고와 결승에서 제천 세명고와 겨루어 대상을 수상했다. (고재찬, 이도헌) 팀은 은상을 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