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사가 주최하고 교육부·경상북도교육청·대구광역시교육청 등이 후원한 ‘나라사랑 청소년 문예대전’에서 김천고 1학년 최도영군이 산문 '부산의 이방인'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교육부장관상과 부상으로 상금 100만원을 수여하게 되었다.
이번 대회는 609건의 치열한 경쟁의 출품작 속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으며 1학년 이우현군도 운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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