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송설(김천중고교)동창회(회장 이정화)는 지난 7일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동문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및 신년회를 개최했다.
'명가송설 부활'이라는 기치를 내세운 가운데 을미년 새해 송설동문들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이 가득하길 빌고 '자랑스런 송설인상(松雪人賞)‘시상식과 공로패 수여가 있었다.
자랑스런 송설인상 수상자는 백낙종(40회) 국방부 조사본부장(육군소장), 신무현(43회) (주)델리에프에스 대표이사, 박윤해(47회) 서울 동부지방검찰청 차장검사 등 3명이다.
공로패수상자는 골프회장 임영환(37회), 산악회장 김창수(38회),한마음등반대회장강세구(50회),한마음체육대회장 양성기(51회)동문이 수상했다.
이정화 회장의 신년인사와 김용직 사무총장의 2014년 결산보고와 2015년 새해 업무보고가 있었으며, 아울러 각소모임의 2015년 새해 각오도 들었다.
또한 송경회에서 모교도서구입비로 500만원을 김천고 이병석교장에게 전달했으며 마지막으로 교가를 제창으로 성대하게 마무리되었다.
사진 제공 : 송설39 박동현, 송설47 김태섭, 이병호, 기사협조 : 송설47 이병호, 송설59 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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