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스크랩] 추석이 다가와요~ 그 전에 마이미로 뱃살 관리 해놓아용~

보리숭이 2014. 8. 27. 19:27

 

 

휴가들 잘 다녀 오셨나요~

아직 안 다녀 오실분들도 계실테지만 저희는 이미 다녀 왔습니다. ㅎㅎ

올해는 해운대로 휴가를 다녀 왔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이 없더라고요~

그 파편들 떠다닌다는 기사가 나서 그런가~ 아무튼!

 

그래서 물놀이 보다는 저흰 주로 맛집 탐방 위주로 ㅎㅎㅎㅎㅎ

바람도 시원하고~밤에 나가서 먹는 재미도 쏠쏠하고요~

무엇보다 올해는 아이들은 친척집에 맡겨놓고 둘이서만 가니깐

오랫만에 기분도 나고 좋더라고요~

 

아무튼 휴가를 위하여 열심히 운동도 하고 다이어트도 하고 했는데~

가서 3일동안 먹는걸로 도로 아미타불 됬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빼는건 오래 걸리지만 찌는건 순식간!

아무튼 뭐 밀면도 먹고 장어, 조개구이, 새우회~

줄돔회에 멍게, 해삼, 치킨... 등등 다 생각도 안나네요 흠흠.

 

 

곧 있으면 또 명절인데~그 맛있는 전이며... 차례 음식도 전 아주 좋아라 하거든요.

토란국도 좋아하고...ㅠ_ㅠ

명절 때만 되면 저희 엄마는 꼭 양념게장을 하시는데요...하..... 벌써 먹고 싶당.

남들은 명절 때 힘들어서 살이 빠지네 뭐네 하는데 전 왜 ...!!!

전 부치면서 맥주 한 잔~막걸리 한 잔~ 차례 지내면 음복주 한 잔~ ㅎㅎㅎ

먹을 거 다~~~먹고 그래서 그런가봐요~ 저희 집은 좀 프리한 편이라 ㅋ

 

 

 

아무튼!!! 그리하야!!!!

양심적으로다가 추석 전까지 뱃살 관리 들어갑니다 ㅎㅎ

물론 신랑은 더 말할 것도 없지용 ㅎ

포동포동 올라오는 뱃살들을 보며 마이미를 다시 주문 했습니다~

 

 

 

 

반갑다 마이미 ~ >ㅠ<

 

휴가 전에도 마이미로 뱃살퇴치에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요~

마이미는 복부, 팔뚝, 다리 이렇게 용도가 여러가지가 있어요~

저는 지난번에는 복부만 했었는데 이번엔 하체용도 함께 샀어요~

물론 이건 제가 쓸거 ㅋㅋㅋㅋ

근력 운동 조금씩 하고 있는데 마이미까지 사용하면 더 좋을것 같아서-

그리고 제가 저녁에 다리가 좀 많이 붓는 편인데 붓기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저로서는 일석 이조~

 

복부는 총 15장~ 이틀에 한번 꼴로 사용해서 약 한달간 사용 가능해요~

크기도 저 케이스 그림처럼 복부를 거의 다 덮을 수 있을 정도로 크고요.

 

 

 

 실제 착용 컷입니다. 크죠~? ㅎㅎ

패치도 크고~ 신랑 배도 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용법은 자기 전에 그냥 붙여주기만 하면 됩니다.

약 8시간 정도 착용 후 떼어 주면 되는데 뗄 때도 전혀 벌개지거나 따갑거나 그런거 없습니다.

 

 

 

휴가 전 약 한달 정도 사용했을 때 신랑 모습입니다..

그 날 컨디션에도 좀 차이가 있었겠지만 그래도 배가 많이 들어갔죠?

벨트 위로 삐죽 나온 살도 많이 정리가 됬고~

터질 것 같던 배가 이제 제법 여유가 있어 보입니다.

 

 

매일 보는 전 뭐야 배가 들어가긴 하는거야? 했지만

막상 저렇게 비교컷을 찍어보니 놀라울 따름이었습니다.

본인도 뭔가 뱃살이 빠지니깐 몸도 가벼워지고 숨이 가빴던 것도 많이 좋아졌다고 말하더라고요.

그리고 저렇게 빠지는게 느껴지니깐 뭔가 재미도 있고~ ㅎㅎ

무엇보다 벨트를 해보면 딱 알겠다고 해요.

 

 

패치를 붙이고 나면 뜨끈한 느낌이 드는데요

이건 '소포리코사이드'라는 성분 때문이랍니다.

 

회화나무의 열매인 괴곽의 추출물과 그의 약리활성 성분인 소포리코사이드는

비만으로 인한 셀룰라이트와 지방을 일시적으로 감소 시키는 주요 약리성분을

확인받아 국내 특허등록과 국제 특허를 출원한 물질 이랍니다.

 

 

뜨끈~한 느낌은 패치에 함유되어 있는 캡사이신, 카데킨, 카페인 및 체지방 감소물질인

소포리코사이드의 선분이 피부에 서서히 침투되기 시작하면서

복부부위의 피부온도변화가 생긴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온도가 계속 올라가는게 아니라 3시간 경과 이후부터

최고 8시간 까지 일정온도가 지속적으로 유지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보시다시피 배꼽 쪽에는 구멍이 뚫려 있어서

배를 다 덮는 크기에 비해 그다지 답답하지는 않답니다.

 

 

 

 

요게 바로 어제 모습~

얼~ 제법 많이 슬림해졌는뎅~

 

 

 

물론 하루하루 눈에 보이게 쑥쑥 빠지지는 않지만 조금씩 빠지고 있는게 확인이 되니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적절한 운동과 식이요법까지 같이 한다면 아주 훌륭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운동을 정말정말 싫어하는 저희지만

꾸준히 붙여보면서 술도 좀 줄이고..(음?)

운동도 조금씩 하고 있네요.

 

 

저는 최저가 검색해서 복부 패치 15개에 26,500원

고려생활건강 (http://korcare.co.kr/)에서 구매했어요~

 

 

출처 : 재밌는 세상이양
글쓴이 : 고래의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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