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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8일 Facebook 이야기

보리숭이 2013. 12. 8.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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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리타스알파=김경숙 기자] 2014 서울대 수시는 최소 132명 이상의 정시이월인원을 낼 것으로 분석된다. 모집인원 대비 132명이나 적은 합격자를 발표했기 때문이다. 수시의 최초합격부터 모집인원을 채우지 않은 것은 지역균형선발전형(지균)과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Ⅰ(기균Ⅰ)에서 발생한 수능최저학력기준(수능최저) 미달 때문으로 보인다. 추가모집이 남은 상태지만 수시의 미선발인원 대부분은 정시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100% 사정관제로 선발하는 서울대 수시의 성격상 모집인원보다 더 선발할 수도 있고 자격이 되지 않는다면 적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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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서울대 입시의 변화를 어떻게 봐야 할까요. 2015 서울대 전형안의 골자는 정시 비중 확대, 논/구술 폐지, 의예/치의학/수의예의 교차지원 허용의 세 가지로 보입니다. 대입간소화를 주문한 교육부의 지침을 수시 학생부 정시 수능으로 비교적 충실하게 반영했습니다. 주요언론들의 반응은 외고의 의대지원 가능성에 맞춰졌습니다. 외고가 급부상하리라는 사교육측의 희망 섞인 전망들이 오르내렸습니다. 2015 전형안대로 하자면 서울대 의대에 외고 학생이 들어갈 확률은 극히 떨어집니다. 외고 학생이 갈 수 있는 길은 수능위주의 정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