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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8일 Facebook 이야기

보리숭이 2012. 12. 8.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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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34년 12월 시작된 내한마라톤이 올해로 66회를 맞이했다. 1934년 12월부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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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blog.daum.net/borisu_gim/15965545

    1934년 12월 시작된 내한마라톤이 올해로 66회를 맞이했다.

    1934년 12월부터 시작된 송설내한마라톤은 김천고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오래된 동아마라톤이 1931년에 시작했으니 우리도 전국에서 몇 번째로 오래된 것임에 틀림없다. 그 당시엔 일제시대라 비록 나라를 잃었지만 조선인의 기개를 보여주고 학생들의 체력단련과 의지력을 길러서 앞으로 우리의 염원인 조국광복에 대한 기대와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내한마라톤을 실시했다.

    1942년 사립중학교 폐교로 , 1943년, 1944년 대동아전쟁으로 1945년-1947년 광복의 혼란기와 1950-1953년 6.25전쟁으로 미실시한 것을 제외하고는 계속이어져왔다..

    금년의 경우 오전 10시에서 11시까지 김천고를 출발하여 김천대학 앞 반환점을 돌아 영남제일관문 앞 육교를 거쳐 학교로 돌아오는 6km의 코스로 진행되었다. 시내를 횡단하던 전통은 교통 혼잡으로 학교 주변 지역으로 코스가 줄어들게 된 것이 아쉽다.

    11시 시상식에는 송설골프회(회장 김성태)에서 동참하여 ‘2012 SBS 키움증권배 고교동창 골프최강전’ 에서 받은 간식비와 장학금 전달식이 있은 후, 마라톤 시상식과 경품권 추첨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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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blog.daum.net/borisu_gim/15965545

    1934년 12월 시작된 내한마라톤이 올해로 66회를 맞이했다.

    1934년 12월부터 시작된 송설내한마라톤은 김천고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오래된 동아마라톤이 1931년에 시작했으니 우리도 전국에서 몇 번째로 오래된 것임에 틀림없다. 그 당시엔 일제시대라 비록 나라를 잃었지만 조선인의 기개를 보여주고 학생들의 체력단련과 의지력을 길러서 앞으로 우리의 염원인 조국광복에 대한 기대와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내한마라톤을 실시했다.

    1942년 사립중학교 폐교로 , 1943년, 1944년 대동아전쟁으로 1945년-1947년 광복의 혼란기와 1950-1953년 6.25전쟁으로 미실시한 것을 제외하고는 계속이어져왔다..

    금년의 경우 오전 10시에서 11시까지 김천고를 출발하여 김천대학 앞 반환점을 돌아 영남제일관문 앞 육교를 거쳐 학교로 돌아오는 6km의 코스로 진행되었다. 시내를 횡단하던 전통은 교통 혼잡으로 학교 주변 지역으로 코스가 줄어들게 된 것이 아쉽다.

    11시 시상식에는 송설골프회(회장 김성태)에서 동참하여 ‘2012 SBS 키움증권배 고교동창 골프최강전’ 에서 받은 간식비와 장학금 전달식이 있은 후, 마라톤 시상식과 경품권 추첨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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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승환 정말 간만에 보는 장면입니다. 선생님... 학교 다닐땐 정말 하기 싫었던 것 같은데.. 후배들 하는 것 보니 송설인의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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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승환 송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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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승환 우리집 앞에서 더 열심히 뛰던 기억이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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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승환 옛날 추억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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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승환 고2때 17등 했다는 ...
    그리고 처음 체육점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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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승환 우리때는 학교에서 - 노실고개 - 모암동 - 용두동 - 77택시앞에서 유턴 - 성남교 - 김천역 - 학교 코스 ...
    아마 10km 는 된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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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승환 100등 안에만 들어도 상주지 않았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