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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NIE 경진대회 우수상에 김천고 'S.S.E.N' 선정

보리숭이 2012. 10. 11. 12:19

 

한국언론재단 후원으로 열린 ‘한경 생글 NIE 경진대회’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된 신문 스크랩 및 노트들. 이번 대회에선 초·중·고교와 대학 부문에 100여개 작품이 출품됐다

 

 

경북 김천고 경제동아리  S.E.C.(Songseol Economy Club)에서 발간한 신문 'SSEN' 이 '한경 생글 NIE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경진대회는 한국경제신문이 신문을 활용한 경제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언론진흥재단 후원으로 개최한 것으로 △신문 스크랩 △신문 만들기 △NIE 경제과목 우수 지도안 등 3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전분야 대상은 서울 환일고가 차지하고 3개 분야 중 신문 만들기 분야에서 최우수상은 서울대 'SNU Economic Review' 팀이 선정되었으며 김천고 경제동아리에서 만든  ‘S.S.E.N(Songseol Economy NEWS’는 우수상에 선정된 것이다. 

 

심사는 △완성도 △학습 참여도 △창의성 △수업 효율성 등을 기준으로 장시간 심사를 거친 끝에 총 23편을 수상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한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이인수 용화여고 교사는 “참가 작품들의 수준이 높아 우열을 가리기 어려웠다”며 “신문을 활용해 얼마나 성실하게 공부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폈다”고 말했다.

김천고 경제동아리 ‘S.E.C’가 창립 6개월 만에 제작한 ‘S.S.E.N'이 우수상을 차지한 것은 동아리를 기획부, 학술부, 신문부로 조직을 전문화하여 부원 자신이 원하는 곳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활동은 나뉘어 지는 것이 아니고 세 부서 모두 상호 간의 활발한 교류를 했다는 것이 이런 좋은 성과를 낸 것으로 보여진다.

 

여재영 군(고2)는 "2주 가까이 새벽 2-3시까지 밤을 지새워야 했으며 발행 면에서도 고민'을 많이 했다며 "이번이 처음 시도이니만큼 시행착오가 많았지만 경제 신문 발행이 S.E.C의 전통이자 김천고등학교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했다. 신문부 부장인 신시욱 군(고2)은 "기사 작성 및 수정은 물론 발행까지 도맡아 하면서 정말 어려움이 많았으나 신문부 부원들과 재영이의 동조로 그 어려움을 나눌 수 있었고 그 노력의 결실이 나타났다며 초판 발행 후기를 남겼었는데 이런 노력을 조금이라도 보상해 주는 상을 타게 되어 앞으로 더욱 충실한 신문을 만들어 가겠다"는 다짐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