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중고

제 50회 스승의 날 행사

보리숭이 2012. 5. 15. 16:01

5월 15일 운동장에 전교생이 모인 가운데 제 50회 스승의 날 행사가 있었다.

학생들이 선생님 한 분 한 분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2년 최재찬군이 '은사님께 드리는 편지 낭독', 교장선생님의 인사말씀에 이어 선생님과 학생들과의 축구경기로 행사는 진행되었다.

 

최재찬 학생회 부회장의 편지를 옮겨보면 다음과 같다.

"선생님들과 저희들이 만났을 땐 작년 꽃이 활짝 핀 봄이었는데 벌써 일년이 지나 5월 중순이 다 되어 갑니다.

공부도 열심히 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는 우리 학생들을 대표해서 제가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이 타지에 떨어져서 의지할 곳이라고는 동기들 밖에 없는 것 같을 때 선생님들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저희에겐 큰 힘이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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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보듬어주시며 격려해 주시던 그래서 저를 거듭날 수 있도록 해 주신 선생님

정말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이날 권기덕수석교사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3학년 박주형군이 여성가족부장관이 수여하는 봉사상을 받았다.

 

점심시간 학부모회에서는 회의실에 비빔밥을 준비하시어 선생님들의 그동안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