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에서 3시 30분 기상, 4시 30분 버스를 타고 인터라켄-바젤까지 기차를 타고 바젤->동 파리역까지 TGV를 타고 프랑스에 도착했다.
프랑스에서 가장 먼저 들린 곳이 소르본 대학
우리나라 대학처럼 하나의 커다란 울타리안에 단과대학들이 있는게 아니라 각 대학건물들이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유럽의 대학 풍경은 언제나 낯설고 새로운거 같다.
소르본 대학으로 알려진 건물은 파리와 근교의 13개 대학중 문학부가 사용하는 4개 대학을 지칭한다.
13세기 소르본 신부가 생 제르맹 데프레 교회에 모인 가난한 13명의 신학생으로 시작한 기숙사 겸 연구소가 바로 현재의 소르본 대학이다.
루이 13세 당시 프랑스 최고의 고등 교육기관중 하나로 자리잡았고,
빅토르 위고, 피에르 퀴리 등 유명인사들을 많이 배출하면서 더욱 유명해졌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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