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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5일 11시 교장실에 송설47회 백진기동문과 부인이 방문하여 장학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 백진기동문은 대구에 있으면서 자식을 모교로 보내 대를 이어 송설인이 되게 했으며 또 후배를 위해 장학금을 선뜻 내 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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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4일부터 23회에 걸친 수업공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동료교사들이 보는 앞에서 수업을 시연하고 수업한 내용을 동영상으로 다시금 보면서 다듬어가고 더 나은 수업을 위한 연구가 이어지는 것 입니다. 김천고 모든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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