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토요일 신입생 예비교육 활동

2월 12일 첫 노는 토요일을 맞이한 신입생들은 수업은 하지 않았지만 7시 30분 교실에 등교하여 9시 20분까지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하고 자습을 하다 송설역사관에 70명씩 입장했다.

송설역사관에서 이병석교감선생님의 참관 의미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박태문선생님과 백승환선생님의 도움으로 역사관의 설명을 들었다.

 

 

 

 

 

9시 20분부터 10시 40분까지는 세심관에서 어제 도착한 2학년 선배들의 음성 꽃동네 2박 3일의 활동 중 봉사활동에 대한 동영상에 이어 백승환진로상담부장의 설립자 최송설당여사의 일생과 학교 설립과 관련된 일화와 최송설당여사의 건학이념에 대한 내용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시간에는 구자숙사서선생님이 도서관 이용법에 관한 동영상과 설명이 있고 장병현선생님이 아침인사하기에 대한 교육이 있었다.

그리고 클라리넷과 피아노 연주와 더불어 여러 동아리 중 동아리 구성에 관심이 많은 동아리 대표가 동아리에 대한 설명을 신입생들에게 하는 시간으로 12시 40분까지 이어졌다. 원래 계획은 동아리 설명회가 끝나면 교주 최송설당 묘소 참배가 예정되었으나 갑자스런 추운 날씨와 점심시간에 입박한 이유로 다음으로 연기되었다.

기숙사 학생들은 점심을 먹고 오후 활동으로 영화감상과 체육활동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