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관련된 책 소개

사진 좀 찍어보다가 더 이상의 발전이 없는분들의 공통점은

-찍다보면 한계가 생긴다.
-더 이상의 정보나/이론이 필요치않아 현장촬영 위주의 경험만을 쌓는다.
-외적(장비/컬러/메커니즘)에 조금씩 집착하게된다.
-타인의 사진 작품 감상(제대로된)이 미비하다.

정도...라고생각합니다.

대략 사진 좀 찍다보면 뭔가의 벽에부딫칠 때가 많습니다.
사진은 엄청나게 찍고다니지만 정작,아는게 부족하고.
좋은사진을 많이 감상하지 못하고,
점점 자신만의스타일이 갖추어져가지만 뭔가 좀 추상적인...
그래서 더 디테일하게 자신의사진을 찍어보고 싶은데 어찌해야 할 지를 모른다....

좋은스승이 있다면 말할필요도 없지만, 더좋은사진을 찍기위해선 더 많은사진을 찍기 이전에 기본적으로
더 좋은사진을 찍는사람들의 "말"을 들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들의 사진도 마찬가지이구요.
그 말들을 들어보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아무래도 책이되겠네요.

-사진학강의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책이지요.
모르시는분들은 없을거라 생각되지만,
초판찍고 몇십년간 그 명맥이 유지되고 있으니 그야말로 사진계의 교두보적인 서적이라 하겠습니다.

사진을 시작하면서 책장에 한권정도는 꼭 꼽혀있는 책이라할 만하네요.
일단 기본적인 지식을 다 알고 있으시더라도 이책은 꼭 구하시길 바랍니다.
오래두고 볼 책입니다.


-사진디자인을 위하여ll

저는 사진디자인에 입각하여 사진을 찍는것을 좋아합니다.
어떤 "규칙"이나 "스탠다드" 에 맞추어 찍는것은
가장 쉽고도 사진을 이쁘게/흥미롭게 찍는 방법중에 하나지요.

사진에 디자인적인 요소들의 나열과 사진을 찍는그 찰나를 위한 디자인프레이밍에 모든 디테일요소가
총집결되어 있는 책이라 할 만하겠습니다.

흠...샘플사진은 그닥 맘에드는게없지만서도...이깨알같은 글자들을 독파하시려면
시간꽤나걸리실겁니다.

-디지털컬러

포토샵의 기본은 일단.."사진"입니다.
다른 프로그램이 쓸모없을 정도로 사진에 관해서라면 포샵하나로
어떤사진을 어떻게 리터칭하더라도 가능하다고생각합니다.

포샵의 기본적인 "레이어" "마스크"정도는 기본만 알아도 충분합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중요한것은. 몇개의 리터칭강좌가아닌,

"컬러를보는눈" 과 "사진촬영시의 편집결과 이해"라고생각합니다.
RGB CMYK를 완벽히이해하고 픽셀하나를 집었을때 대략 RGB의 어떤성분이
몇%정도로 혼합되었는지 정도만 이해할수있다면, 포샵의 50% 이미 배운것이라고생각합니다.
물론! 그러기위해선 많은사진을 자주 볼필요가 있겠지요.

사진 촬영시의 편집결과 이해라는건, 사진을 찍을당시 프레임을 채우고 배치한 후에,
컬러를 보는눈 으로 사진의 편집이 어떻게 흘러가고 어떻게 크롭할지
아예 정해놓고 찍는것입니다.
이시대의 포토샵은 필름의 암실과도 같기에,
더 좋은사진을 얻기위해서는 암실작업과정을 이미 사진촬영당시에
적용하여 촬영하여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간단히 말해 요책은 디지털컬러의 완벽한 이해를 돕는 책이라는 말입니다

 

[도서]뛰어난 사진을 위한 노출의 모든 것 청어람미디어

 

[도서]창조적으로 이미지를 보는 법 : 사진에서의 구성, 색감, 그리고 디자인 (최신개정판) 청어람미디어

 

[도서]뛰어난 사진을 위한 DSLR의 모든 것 청어람미디어

 

[도서]뛰어난 인물사진의 모든 것 : 창조적이고 멋진 인물사진을 만드는 방법 청어람미디어

 

[도서]뛰어난 사진을 위한 셔터속도의 모든 것 청어람미디어

 

[도서]뛰어난 자연사진의 모든 것 청어람미디어

 

[도서]뛰어난 사진을 위한 접사의 모든 것 청어람미디어

 

[도서]접사사진의 모든 것 청어람미디어

 

[도서]사진디자인을 위하여 2 해뜸

 

[도서]ADOBE PHOTOSHOP CS4 어도비 포토샵 CS 4 : Classroom in a Book (CD 1 (예제파일 수록)) 비비컴

 

[도서]ADOBE ILLUSTRATOR CS4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 : CLASSROOM IN A BOOK (CD 1(예제파일 수록)) 비비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