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살고 있는 동문이 동창회 발전기금 2,500$ 기탁

5월 9일 개교 78주년이 되는 김천고 교정에 송설23회 동기생 100여 명이 모였다.

'졸업 50주년 기념 모교 방문의 날'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 전국 각지에서 모인 것이다.

김천고 회의실에서 은사님을 초대한 가운데 동기회 기념식을 가졌는데 이 자리에서 송석환 송설총동창회 총회장에게 발전 기금을 전했다.

송설23회에서는 서울지구와 대구지구에서는 지구동창회에 동창회 발전기금을 납입했으며 이 날은 멀리 미국에 있는

김광원(메릴랜드 frederick 거주), 안용진(뉴저지 palisades park 거주)동문이 각 1,000$씩 2,000$의 발전기금을 서울지구 회장을 통해 송석환 총회장에게 전한 것이다.

 

좌로부터 송석환총회장, 송설23회 김영창동문, 송경환동문

그외 미국 LA에서 '졸업 50주년 기념 모교 방문의 날'에 참석한 김영창동문은 즉석에서 500$을 발전기금으로 기탁하였다.

 

송설총동창회에서는 모교 발전과 동창회관 건립기금을 목표로 동문들의 발전기금을 모금하고 있는데,

지난 회장단회의에서 동창회관 건립기금 조성에 대한 각 지구 발전기금 모금 현황에 대한 중간 성과 발표가 있었다.

서울은 2억 5천을 목표로 6월 말이면 1억 2천이 달성될 것 같고 연말에는 무단히 목표가 달성될 것이며 그 외 지역에서도 지속적으로 모금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