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년 전통의 경북대표 명문 '민족학교라는 타이틀로 김천고등학교 기사가 -M+ 한국일보 2009년 4월호에 소개되었다.
"김천고등학교는 1931년 최송설당의기부로 설립된 민족학교로 78년 전통을 자랑하는 경북의 대표적인 명문 사립 고등학교다.
한완상 전 부총리, 정해창 전 법무부장관, 작곡가 나화랑도 송설 동문이며, 현역의 배영호 코오롱 사장, 송석환 동진기업회장, 고병헌 캐프그룹 회장, 정석수 현대모비스 사장, 성영목 신라호텔 사장, 이철우 국회의원, 임인배 전기안전공사 사장, 배병휴 경제풍월 발행인 등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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