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장이 된 2009학년도 김천고 학생회장 선거장

김천고 학생들은 4월 4일  계발활동시간을 이용하여 세심관에 마련된

2009학년도 김천고 학생회장 선거 유세장에서 후보들의 찬조 연설 및 공연과 후보 발언을 듣고

수학실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올 1년 학생회를 이끌어갈 대표 선출을 위한 소중한 한 표, 한 표의 권리 행사를 하였다.

 

학생회장 선거 유세장은 후보들을 지지하는 찬조 공연이 다양하여 선거장이 김천고 축제의 장이 되었다.

 

투표 결과 3년 김진권군이 유효투표 758표 중에서 310표를 차지하여 2009학년도 학생회장에 당선되었다.

차점자인 김관우(165표)군은 학생회 부회장이 되었다.

우측이 김진권 회장 당선자, 좌측이 김관우 부회장 당선자

 

자세한 투표 내용은 총 801명 중 16명 기권, 투표자 785명 중 무효표 27표로 유효투표는 758표이었는데

그중 1번 최태식 135표, 이철희 148표, 김관우 165표, 김진권 310표로 김진권군이 최다득표자가 되어 당선된 것이다.

 

2009학년도 학생회장 선거 유세장 이모 저모

1번 최태식 후보 찬조 발언

1번 최태식 후보

2번 이철희 후보 찬조 발언

친구의 당선을 위해서라면 이렇게 망가져도...

2번 이철희 후보 연설

3번 김관우 후보 찬조 연설

3번 김관우 후보 연설

4번 김진권 후보 찬조로 송설시대의 Gee 공연

 

4번 김진권 후보 연설

투표소 모습

더 많은 사진은 김천고 홈페이지 포토앨범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