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설동창

송설19회(송삼회) 모교에서 전국 모임

보리숭이 2008. 10. 23. 15:58

10월 23일 오전 11:30 전국에 흩어져 있던 송삼회(송설19회) 동기생들이 모교에 모두 모였다.

오랜만에 만난 동기생인지라 서로의 안부를 묻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른다.

 

회의실에서 모교 발전을 위한 성금을 전달하고 송설역사관에 들린 송삼회 동문들은 자신들의 이름을 확인하고 전시관 좌측 벽면에 전시된 송설19회 중학교 1학년 4반의 개령소풍 사진을 보고 감회에 젖었다.

한완상 전 부총리가 동기생인 송설19회 동기생들은 번호가 1번이라 제일 작은 한완상동기생을 바로 알아 보았다.

 

그리고 2층 전시관에 들린 동기생들은 '송설을 빛낸 인물'에 오른 동기생들의 이름에 관심을 보였다.

 

송설19회의 송설을 빛낸 인물에는

관계에 한완상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대한적십자사 총재, 김종호 강원도경찰청장

법조계에 김원기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장

군계에 이동우 육군 소장.제3군수기지사령관,이선국 공군 준장, 이상기 육군 준장 등이 있다.

 

송설역사관을 방문한 후 직지사로 자리를 옮겨 그동안의 회포를 푸는 자리도 마련하였다.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