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설동창

2007년 자랑스런 송설인에 송설33회 정석수동문이

보리숭이 2007. 12. 29. 17:55

 12월 27일 송설33회 정석수 현대모비스 사장은 모교 세심관에서 개최된 제27회 송설인의 밤에서  '2007년 자랑스런 송설인' 상을 받고 "촌놈이 출세했다고 한다. 이제는 더 이상  출세할 것도 없다. 앞으로는 고향을 위해서 출세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소신을 밝혔다.

 

정석수 동문에게 평소 고향를 사랑하는 마음이 돈독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였으며, 특히 현대모비스(주) 사장으로서 김천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자동차부품산업을 경북의 성장 동력 산업으로 육성하는 초석을 마련하는 등 송설의 위상을 드높이고, 송설인의 자긍심을 갖게 하는데 기여한 공으로 2007년 자랑스런 송설인으로 선정되어 상패와 행운의 열쇠가 주어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