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고 송설컵 결승전을 보세요.

오늘 김천고 운동장에서는 7교시에 10월 15일부터 체육시간과 점심시간 등 짬을 내어 치러진 송설컵 축구대회 결승전이 있었다.

2학년 3반과 4반이 결승이 오르게 되었는데 시합 결과는 3반의 승리로 돌아갔다.
송설컵 축구대회는 2005년까지 점심시간을 통해서 2학년 학생들이 자생적으로 해오던 경기를 2006년부터는 2학년과 체육과에서 공식적으로 승인하여 시작하고 있는 송설의 새로운 전통이다.

사진 : 2년 백성우 홈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