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쉼터

영국 Got Talent에 출연한 6살 꼬마 아가씨의 환상적인 목소리...

보리숭이 2007. 6. 14. 20:45

 

미국의 아메리칸 아이돌과 비슷한 형태의 프로그램인듯한 Got Talent.
심사의원이 세명인것도 같다. 사이몬도 있네.. ^^;

중요한건 이게 아니고..
6살짜리 (우리나라 나이로는 7살이겠군..) 꼬마 아가씨가 도전했는데..
그 음성이 너무나도 환상적이라 감동적이다 못해 눈물이 나올 지경이다.

어지간한 실력엔 좋다라는 표현을 좀처럼 하지 않는 사이몬도
"판타스틱하다"라고 표현했을 정도니깐.....

차분하면서도 안정적인 바이브레이션이 무척 인상적이다...
하아.. 몇 번이고 다시 듣게 되었다..

다른 노래도 듣고 싶고나.. ^^;

ps. 그녀의 이름은 Connie 라고 동영상에서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