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설동창

김천고 도서관 이름은 솔도서관으로 선정

보리숭이 2007. 5. 8. 21:01

김천고 도서관 이름이 '솔도서관'으로 정해졌다.

'솔'은 소나무를 뜻하여 송설의 의미와도 연계가 깊은 것이라 도서관 이름 공모에서 으뜸으로 선정이 된 것이다. 그외 가작으로 청람관, 아람관 등이 있었으나 솔도서관으로 앞으로 불리게 되었다.

솔도서관이란 이름의 제안자는 우연하게도 사서선생님인 송봉예선생님이시다.

오늘 조회시간에 그 시상이 세심장학회, 금복주장학회 장학금 수여, 효행장학금 수여 등과 함께 운동장에서 거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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