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설동창
송설47회 울산에서 전국 모임
보리숭이
2018. 2. 6. 20:53
2월 5일(월) 저녁 7시 울산에 있는 진성생고기에서 송설47회 동기 중 부산 5명(권형철, 박희도, 강흥국, 유영창, 임재영), 서울 5명(이재우, 박경현, 강호찬, 권태성, 이병호), 대구 5명(김명덕, 김철구, 허홍영, 이병만, 이명길), 김천 4명(김기수, 정승조, 이웅희, 김태섭), 구미 1명(김성수), 울산 4명(박신규, 정재영, 김병수, 박윤해) 등 총 24명이 참석해서 저녁 모임을 했다.
작년 12월에 부산 동기들이 초대하여 모임을 한바 있고, 이번 모임은 울산 송설47회 동기회에서 전국 동기생들을 초대하여 모임이 이루어졌으며, 동기들간 친목도 도모하고 송설이 최고라는 자부심을 가지는 기회가 되었고, 장학금납부 등 모교 발전을 위해 각자 계속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송설 47회 동기회(회장 박경현, 총무 전성현)는 송설재단장학금 모금에 82명이 동참하여 1억 6,000만원을 약정했으며 납부액은 1억 2,700만원이다 .
그중 고액납부자는 박윤해(약정 2,000만원, 납부 1,710만원), 이재우(1,700만원), 나화엽(1,550만원), 강호찬(1,170만원), 김창호(1,100만원), 인동성(1,100만원)이다.
그리고 별도로 송설47회 동기회 장학회 (회장 박윤해)를 2006년에 설립하여 모교에 매년 200만원씩 2018년 현재까지 총 2,60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다음에는 김천에서 전국 동기모임을 하기로 하여 이 열기를 이어가기로 했다.
글/사진 제공 송설47회 박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