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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설50회 최봉열 뉴젠스 대표 7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보리숭이 2017. 11. 28. 01:21


송설50뉴젠스의 최봉열(50) 대표를 7'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했다고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25일 밝혔다.

공단은 "최 대표는 30여 년간 반도체 설비 배관 시공 분야에서 종사하며 국내 반도체 산업의 발전에 기여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최 대표는 2015년 직업능력개발 고용노동부 표창을 받았고, 지난해에는 우수 숙련 기술자로 선발돼 직업훈련 무료교육과 설비운영 관련 상담 등을 통해 기술을 전수하기도 했다.

'이달의 기능한국인'10년 이상 산업체 현장실무 숙련기술 경력이 있는 사람 중에서 사회적으로 성공한 기능인을 매월 한 명씩 선정·포상하는 제도로, 20068월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