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중고

김천중 2,3년 결핵검사

보리숭이 2017. 5. 12. 09:53

5월 12일 대한결핵협회 경부지사에서 김천중에 와서 2,3년 대상으로 결핵의 예방 및 조기발견을 위하여 흉부방사선(X-ray) 검사를 하고 있다.  흉부방사선(X-ray) 검사후 결과와 관련한 상담을 하고 유증상시 객담검사 실시하게 된다.

 

※ 결핵은 결핵균의 전염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으로 주로  폐에 발생하지만 뇌, 척수, 임파선 등 인체의 모든 장기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 폐와 기관지, 후두의 호흡기 결핵만이 전염성을 갖고 있으며 다른 장기의 결핵은 전염성이 없다.

 - 조기에 발견하여 규칙적으로 치료하면 대부분 완치 될 수 있지만 늦게 발견되거나 치료를 안하면 후유증으로 고생하거나 사망할 수도 있다. 또한 다른 사람에게 결핵을 감염시켜 피해를 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