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진

현풍 구지 도동서원 은행나무

보리숭이 2016. 11. 5. 17:26

아직 완전히 노란 색이 나진 않은 상태였다. 안개낀 상태에서는 거의 녹색이었는데 햇빛이 나니 노란색이 강조되어 찍을 수 있었다.

작년에는 잎이 다 지고 나서 도착하여 실망했던 400여 년이 지난 도동서원 은행나무

올해는 너무 일찍 온 것 같다. 다음 주에 오면 제 모습을 담을 수 있을 까? 작년에 최적시기는 11월 11일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