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설45회 황수남칼럼리스트 '명상화첩' 출간
칼럼리스트로 활동하고 계신 송설45회 황수남동문의 6번째 책이 출간되었다.
명상화첩
이 책은 제가
30대 후반 깊은 명상에 들어
그린 명상화에 글을 입힌 명상화첩입니다.
근 20년을 밀쳐 두었다가
용기내어 화첩으로 만들어 선을 보입니다.
종교 철학 교육학 윤리학 미학
심리학에서 사유되는
최고 정점인
나는 누구인가 ...자아발견
너는 누구인가 ... 자아실현
그리고 어떻게 살것인가를...행복의 본질
아주 쉽게 사유하게끔 정리해서
즉각 행복해지게 만들었습니다.
행복이 무엇인지
왜 태어나고 왜 사는지 고민하시는 분들
마음을 연구하시는 분들
종교를 연구하시는 분들
명상가, 철학가 ...
읽고 소장하시면 참 좋습니다.
이책에 실린 그림을 가만히 보기만 해도
마음이 평화로워집니다.
덧붙인 글을 읽다보면
지적 사유의 폭과 깊이가 한없이 증가할겁니다.
이번에는
전자책으로 먼저 출간했습니다.
교보문고나 리디북스 검색하셔서
황수남 또는 명상화첩을 검색하셔서
다운받으시면 언제 어디서나
읽고 명상하실수 있습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나의 꿈은당신의 행복입니다
다음은 머릿말 중에 있는 글 일부입니다.
나는 누구인가?
머리도 내가 아니다.
심장도 내가 아니다.
팔, 다리도 내가 아니다.
이 모든 것을 합친 육체도 내가 아니다.
생각도 내가 아니다.
마음도 내가 아니다.
이 모든 것이 내가 아니라면
그럼 ‘나는 누구인가?’
인류 최대의 의문이다.
이것이 종교로 가면
종교의 근본 가르침인 종조(宗祖)가 되고
교육으로 가면 자아발견이라는 교육이념이 된다. 철학에서 차용을 하면
이데아의 세계인 인간의 실존,
아이덴티티에 대한 의문이 된다.
이것이 실용으로 변한 것이 의학, 과학이며
이것의 표현이 예술이다.
이것이 생활에서 적용이 된 것이 윤리 도덕이며 이것을 생활에서 행했을 때
가슴 훈훈하게 느끼는 것이 양심이다.
양심의 느낌에 따라 살 때
기쁨과 행복을 알게 된다!
인간의 본질에 가까이 접근하면 할수록
지복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