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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은 수도암과 무흘계곡
보리숭이
2016. 8. 15. 09:24
5시 40분 출발하여 수도암에 도착하니 6시 20분, 대적광전 앞뜰에서 좌측으로 해가 올라오기를 기다렸다.
어제 구름에 가렸던 연화봉이 멀리 보인다.
오는 길에 증산면사무소쪽에서 무흘계곡을 따라 성주를 지나 김천으로 오면, 옥류정, 선바위, 배바위 등을 볼 수 있다.
경관이 너무 좋아 이 계곡에서 그냥 머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