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고 대마도 인문학기행

 

2015학년도 학기중학기 수업 ‘인문학’과 ‘문학기행’ 수업 수강학생 및 독서토론부 참가 희망학생(총원 28명)들이 일본 대마도로 인문학기행을 다녀왔다.

 

계절학기 수업 주제로 <대마도를 중심으로 하는 한·일관계의 역사 및 문화교류>를 공부해 왔던 학생들은 교실에서 그간 배웠던 내용들을 현지 탐방을 통해 되짚어 보는 시간이 되었다. 지도 선생님의 상세한 설명과 안내를 따라 한반도와 일본의 문화교류의 최일선에 있었던 대마도의 지리, 역사, 문화, 인물 등을 고찰하고 바람직한 한·일관계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