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 38분 일출 전에 물안개를 맞이하기 위해 4시 30분 기상하여 부지런을 떨었습니다.
오늘 날씨 맑음, 남실바람 남서(풍력 6km/시)라고 하니 반영이 될 수 있는 상태입니다. 습도가 45%이라 골안개는 보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용배저수지에 5시 30분에 도착하니 예상과 같이 물안개를 볼 수 있었습니다. 추풍령저수지에 도착은 5시 50분이었는데 해가 오르진 않았고 물안개를 보았습니다. 주 포인트에는 물안개가 없습니다.다. 떠나려고 하니 산 위로 해가 올라옵니다.
6시 3분 추풍령급수대공원에 이르니 이곳에도 해가 산에서 올라옵니다.
월류봉에 10분 후 도착했으나 습도가 45%이라 그런지 골안개가 없어 반야사로 향했습니다.
반야사에서는 물안개를 볼 수 없었습니다. 수달래 옆에서 사진을 찍고 다시 월류봉으로 가서 떠 오른 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김천 구농고길에 이르니 아침 햇살에 그림자가 지워진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김